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망의 당(2017년) (문단 편집) === 선거 전 예상 === [[파일:절망의당.png|width=400]] 당명을 소개하는 코이케 당시 대표. '''첫 기회'''를 잡느냐 혹은 '''제2의 [[신진당]]'''이 되느냐의 갈림길에 서다. [[고이케 유리코]]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도쿄도지사에 당선]]되어 과감한 개혁 정책으로 지지 기반을 닦아 나갔고,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에서 그가 만든 신당 [[도민퍼스트회]]가 압승을 거둔다. 하지만 도민퍼스트회는 도쿄도내 '''지역정당'''에 불과했다. 총리 자리를 노리는 코이케의 세력이 국회내에 없었던 것. 그러나 몇달 안가 [[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 이후 북풍 몰이로 정치적 재기를 모색하던 아베 신조의 갑작스런 의회 해산 선언으로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란 기회가 찾아들었고, 9월 25일 '희망의 당' 창당을 선언, 당수가 되어 선거 전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창당 이전에 일부 야당 의원들은 코이케 신당에 합류하겠다며 국회내에서 회파를 구성하거나 미리 신당을 창당하기도 했다. 다음은 창당 기자회견에 참석한 국회의원 14명의 명단이다. ||<-4><:>[[희망의 당(2017년)|[[파일:희망의당(2017년) 로고 하얀색.svg|height=20]]]] {{{#ffffff '''희망의 당 참여 국회의원 명단'''}}} || || '''{{{#fff 이름}}}''' || '''{{{#fff 지역구}}}''' || '''{{{#fff 출신 정당}}}''' || '''{{{#fff 주요 경력}}}''' || || '''와카사 마사루''' || '''[[도쿄도 제10구|도쿄 10구]]'''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일본퍼스트회 대표 || || '''[[호소노 고시]]''' || '''[[시즈오카현 제5구|시즈오카 5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환경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br]민주당 간사장[br]민진당 대표대행 || || '''[[나가시마 아키히사]]''' || '''도쿄 비례대표 [br] ,,([[도쿄도 제21구|도쿄 21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내각총리대신 보좌관[br]방위부대신 || || '''[[마쓰바라 진]]''' || '''도쿄 비례대표 [br] ,,([[도쿄도 제3구|도쿄 3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중의원 의원[br]국가공안위원장[br]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br]민진당 도쿄도 연합회 회장 || || '''[[류 히로후미]]''' || '''[[가나가와현 제9구|가나가와 9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문부과학부대신[br]민진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 || '''기우치 다카카네''' || '''도쿄 비례대표 [br] ,,([[도쿄도 제9구|도쿄 9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민진당 간사장 대리 || || '''나카야마 교코''' || '''[[비례대표]]''' || [include(틀:일본의 마음)] || 내각총리대신 보좌관[br]참의원 의원[br]내각부 특명담당대신[br]일본의 마음 대표 || || '''[[고다 구니코]]''' || '''[[비례대표]]''' || [include(틀:무소속)] || 참의원 의원[br]녹색바람 공동대표[br]모두의 당 여성국장 || || '''[[마쓰자와 시게후미]]''' || '''[[가나가와현 선거구]]''' || [include(틀:무소속)] || 가나가와현지사[br]참의원 의원[br]차세대당 간사장 || || '''요코야마 히로유키''' || '''시코쿠 비례대표 [br] ,,([[에히메현 제2구|에히메 2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모두의 당 에히메현 연합회 대표 || || '''[[스즈키 요시히로]]''' || '''기타칸토 비례대표 [br] ,,([[사이타마현 제14구|사이타마 14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유신당 사이타마현 총지부 간사장[br]개혁결집회 정책조사회장 || || '''고토 유이치''' || '''[[가나가와현 제16구|가나가와 16구]]''' || [include(틀:민진당(일본))]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민진당 가나가와현 연합회 대표 || || '''후쿠다 미네유키''' || '''미나미칸토 비례대표 [br] ,,([[가나가와현 제8구|가나가와 8구]]),,''' || [include(틀:자유민주당(일본))] || 중의원 의원[br]내각부 대신보좌관[br]내각부 부대신 || || '''노마 다케시''' || '''[[가고시마현 제3구|가고시마 3구]]''' || [include(틀:무소속)] || 중의원 의원[br]내각부 특명담당대신 비서관[br]국민신당 정무조사회장 겸 국회대책위원장 || 희망의 당과 [[도민퍼스트회]]의 관계는 어찌 될지 불분명하다. 희망의 당은 중앙 정계 진출을 노리는 전국 정당이고, 도민퍼스트회는 도쿄도의회에서만 활동하는 도내 지역 정당이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코이케가 만든 신당이라는건 둘의 공통점. 희망의당이 [[신진당]] 꼴 날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바람은 바람에서 끝나고 선거에서는 자민당한테 참패하는 걸로 끝날 것이라는 것. 참고로 신진당은 [[1994년]] 연말 [[오자와 이치로]] 주도로 창당하여 [[신생당]], [[공명당]], [[일본신당]], [[민사당]], 자유정치개혁연합 그리고 [[신당 사키가케]]의 일부 세력을 모조리 합쳐서 생긴 당시 최대의 야당이었다. 그렇게 반자민당의 기치 아래 모인 [[빅 텐트]] 정당인 신진당은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1996년 총선]]에서 자민당과 '''1:1'''로 전국에서 격돌하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결국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자 당 내분으로 [[민주당(일본 1996년)|민주당]],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 [[공명당]] 등으로 구성원들이 다시 빠져나가 [[1997년]] 연말 와해되고 만다. 마침 희망의당은 도쿄에서 공명당과 협력-[[연립정부|연정]] 관계라 더욱 신진당 꼴 날 것이라는 얘기도 돈다. 사실 이번 중의원 해산은 일본 여론도 상당히 뜬금없어 하는 분위기다. 의회 해산에 64%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가 있을 정도. 창당한지 하루가 지난 26일 나온 정당 지지율에서는 제1야당 [[민진당(일본)|민진당]]과 동률인 8%를 기록했다. 참고로 일본에서 최대 지지를 받는 정당은 자민당이 아닌 무당(층)이란 소리가 있을 정도로 현재 일본은 부동층이 많다. 이런 부동층 중 반 아베 내지 반 자민당 성향인 리버럴 ~ 우파 성향 무당층 유권자들이 희망의 당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실제 희망의 당 지지율은 2~3일간 상당히 올라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10%대 중후반 정도 나온다. 최대 야당인 민진당, 제3당인 공산당과 공명당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단순히 의회 진출만이 아닌 정권교대를 의식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실제 한 인터뷰에서 “정권 선택에 필요한 숫자가 요구된다”며 “(이번 총선을) 정권 선택 선거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민당 출신 인기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를 만나 --반아베를 기치로-- 탈원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도지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는 모양새. 선거 전면에 나서기 위해 공당의 대표직까지 맡았으니 말 다했다. 희망의 당이 창당한지 얼마 안 된 신생정당이자 코이케 유리코를 중심으로 급조된 1인 정당이기 때문에 뉴스에서도, 위키에서도 자료가 빈약하다. 과거 [[박찬종]]의 [[신정치개혁당]]이나 창당 초기 [[안철수]]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와 [[이즈미 겐타]], [[와타나베 슈(정치인)|와타나베 슈]], [[후루카와 모토히사]], [[다마키 유이치로]], [[야마노이 가즈노리]], 카미야마 요스케, 기이 다카시 등 [[에다노 유키오]], [[아즈미 준]]을 제외한 료운카이가 전원 합류하면서 극단적으로는 민진당 합당까지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마에하라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에 자당 후보들을 공천하지 않고 사실상 자당 의원에게 희망의당 합류를 종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사실상 [[민진당(일본)|민진당]] 해산 수순으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반합당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내에서도 코이케의 세몰이와 속도전이 예상밖으로 굉장히 빠르고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일본 제1야당을 창당 이틀만에 사실상 선거전에 해산시키고 흡수시키는 사례는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것이다. 코이케의 직접 출마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지사에 취임한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아 정치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 현직 도지사가 중앙 정계에 개입하는것을 두고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도 많다. 만약 희망의 당이 단독으로 정권을 잡거나, 자민-공명 연합이 과반수를 얻지 못해 기존 야당들의 연립 내각이 구성된다 치더라도 코이케가 도지사직을 사임하여 중의원이 되지 않는 한 총리가 되는것은 불가능하다. 주변 사람을 대신 총리로 내세울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9월 28일 일본 정계에서 10월 10일 후보자 등록 마감일 전까지 코이케가 사퇴할 것이라는 썰이 퍼지고 있다. 물론 도정에 충실하겠다고 말했지만 희망의 당 전선의 반아베 정권교체를 위한 세몰이를 위해 본인이 직접 뛰어드는 것 만큼의 효과있는 이벤트도 없고 현재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희망의 당이 아베 연립 정권의 과반을 막아내는 쾌거를 이룬다면 중의원이어야 총리로 등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현재 직접 출마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다시 힘을 얻어가고 있다. 일단 희망의당의 와카사 의원은 1 일 NHK 프로그램에서 중의원 선거 후 총리 지명 선거에 즈음하여 연립 정권 수립도 시야에 대응하는 것을 밝혔지만, 코이케 유리코 대표의 중의원 선거 출마에 대해 "이번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원하는 당의 공천의 옹립 작업에 대해서는 "자질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원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233명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와카는 다른 당과의 연립에 의한 정권 탈취의 가능성을 불문하고 "그 방법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코이케가 출마하지 않을 경우의 총리 지명 선거의 대응은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정 파트너 정당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 인터뷰 중 강조한것들 사이의 백미는 '''이번 총선의 목표가 정권교체가 아니라고 한 지점'''인데, 코이케로서는 전면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것이고, 이번 총선은 '''제1야당 내지는 교두보 마련'''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물론 와카사는 이에 앞선 후지 TV 프로그램에서는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다"라고 말하기는 했다. 아직 바람은 살리고 있는듯. 후보 옹립을 둘러싸고 희망의 당은 당초 독자적으로 출마 준비를 해 온 50명 정도를 "제 1 차 공인"으로 조기에 공표할 태세였다. 그러나 민진당 측은 '선별'이 구체화됐다고 당내에받는 것을 우려하고 공표 방법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10월 2일에 발표되는 1 차 공인의 규모와 틀의 조정이 계속되고있다. 이날 도내에서 원하는 당의 입후보 예정자에 대한 당 설명회도 약 60명이 참가했다. 코이케는 일단 기자들에게 "선거구 후보자의 특성을 하나씩 파악해가고있다"고 말했다. 공천권을 최대한 민진당쪽을 배려하면 야권 연대의 효과는 크겠지만 코이케 입장에서는 향후 자신의 측근 의원을 늘려서 정치적 보폭을 넓히는 것을 생각해서 이런 불협화음을 감수하며 선별 방침을 내놓았다고 보여진다. [youtube(EfVttvQ84lk)] 2017년 10월 9일 발표된 당 광고. 10월 16일 이후로 발표된 여론조사들에서 희망의 당이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에 정당지지도와 의석수에서 밀리는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기존에 있던 바람은 사라지고 오히려 기존에 있던 의석수마저 까먹는 결과마저 나온 상태이다.[[https://mainichi.jp/senkyo/articles/20171016/ddm/001/010/257000c|마이니치 신문(일어)]]. [[마이니치 신문|마이니치]]의 12일과 16일의 여론조사를 보면 경향성이 보이는데, 희망의 당은 그 기간 내에 의석수가 줄어든 반면에 입헌민주당은 희망의 당이 까먹은 의석수 이상으로 확장한 상황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복잡하다. 고이케가 상술된 '선별'을 하면서 '(리버럴 성향 의원들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배제한다' 발언이 일반 유권자들에게는 잔인하게 보였는지 지지세가 꺾였고[* 희망의 당 내부에서는 이 발언이 꽤나 뼈아팠는지, 저 발언만 없었다면 200석도 가능했다는 당 관계자의 인터뷰가 있었다] , [[도민퍼스트회]]의 [[오토키타 슌]] 의원이 탈당해서 고이케의 당 운영을 '자민당보다 끔찍한 블랙박스다'라고 비난한 것도 고이케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데 한 몫했다. 고이케의 이미지가 훼손된 상황에서 그녀가 [[2016 도쿄도지사 선거|도쿄 도지사 선거]]와 [[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도의회 선거]]로 쌓은 반 아베의 상징마저 입헌민주당에 뺏긴 것이 하락세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고이케는 선거 이후의 정치 운영을 염두에 두고 자민당과의 관계 설정을 사안에 따라 협력할 수 있다고 스탠스를 정했는데, 훨씬 선명하게 반 아베 정책을 취한 입헌민주당에 반 아베 표심을 대거 빼앗긴 것[* 입헌민주당은 입헌주의를 강조하는데 아베가 헌법을 무시하고 권력을 사유화했다는 것을 반대하는 걸 이념으로써 표현했고, 그외에 개헌 문제, 경제 정책등도 아베와 대립점을 세우고 있다]. 이걸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고이케의 본거지인 도쿄도의 표심이다. JX 통신사에서 도쿄도 내에 한정해서 비례대표를 조사한 결과 자민 30%, 희망 16%, 입민 23%(전주 대비 희망은 하락, 입헌민주는 상승)[[https://news.yahoo.co.jp/byline/yoneshigekatsuhiro/20171018-00077056/|기사(일어)]]로 고이케는 자신의 본거지에서조차 입헌민주당에게 밀리고 있으며, 링크된 기사에는 무당층과 반 정권 표심이 입헌민주당에 쏠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이케는 문제점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자민당과의 연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지만, 하락세를 보면 늦었다고 판단된다. 또 공천을 받기 위해서 개헌 찬성, 안보 법안 찬성이라는 [[후미에]]를 밟으라고 요구한 것도 각 지역구의 현장에서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 희망의 당 공천을 받고 후보자로 나섰다는 것 자체가 개헌과 안보 법안 찬성했다는 의미라서 자민-희망 1:1 구도라도 호헌파 유권자들의 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라 한 민진당 출신 희망의 당 후보자는 '차라리 민진당 간판을 달고 뛰는 것이 100배 낫다'는 푸념을 했고, 다른 후보자는 '아베 9조 개헌은 위험!'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였다. 19일에 아사히 신문에서 이에 관해서 주목할 여론조사 하나를 발표했는데, 기존 헌법 9조에 자위대 존재를 인정하는 조항을 삽입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희망의 당 지지층의 50%가 반대를 했고, 찬성은 35%에 지나지 않았다. 이 여론조사 내용대로라면 고이케는 스스로 목을 조른 결정을 한 셈이된다. 입헌민주당의 상승세와 희망의 당의 하락세가 확연해지면서 당 안밖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민진당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야권 중진들이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가 요청한 총선거 후의 희망의 당 합류에 대해 '''거부'''하고 입헌민주당과 통합회파를 구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각 중의원 후보자들은 희망의 당 당론을 어기면서 개헌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아오모리현 제1구]]의 희망의 당 마스다 세키오 후보는 '희망의 당이 아베 정권의 보완세력이라고 나는 믿지 않는다. 만약 보완세력이라는 것이 명확해진다면 즉각 탈당할 것'이라고 선거 기간 중에 탈당 가능성까지 내비친 상태이다. 심지어 [[홋카이도 제2구]]에 출마한 [[마쓰키 겐코]] 후보는 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며 아예 희망의당 로고를 '희망의당 리버럴파'로 갈아버렸다. [[https://mainichi.jp/articles/20171026/ddl/k01/010/024000c|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